노 대통령 노통

[스크랩] 노무현정권시절 33명의 간첩이 잡혀도 단 한건도 보도안했던 조선일보 ㅡㅡ

멋진 결혼을 하자 2008. 9. 18. 17:48

보수정치권 '안보의 잃어버린 10년' 총공세

 [프레시안 임경구/기자]

   합동수사본부가 27일 발표한 북한의 직파 여간첩 사건을 계기로 보수진영의 '안보 공세'가 전면화 되는 분위기다.
  
  군 관계자들과의 접촉, 한·중·일을 오가는 간첩 행각, 대북 정보요원 살해용 '독침' 소지 등 '드라마' 같은 줄거리에 '미모의 30대', '군 장교와의 애정 행각' 등 자극적 소재가 소상히 공개되면서 언론은 '한국판 마타하리 사건', '성로비 여간첩 사건' 등으로 제목을 뽑아내고 있다.
  
  이 같은 언론 보도에 힘입어 보수진영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간첩이 잡혔다'는 틀짓기로 이 사건을 포괄적으로 규정하려는 눈치다. 경제의 '잃어버린 10년'이 안보의 '잃어버린 10년'으로 쉽게 연결된다. 모두 '좌파정부 10년' 비판으로 통한다.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며칠 전부터 '드디어 10년 만에 간첩이 잡혔다더라'라는 말을 들었는데 전모가 밝혀진 셈"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판 마타하리라고 하네', '김현희보다는 못하지만 신아무개보다는 인물이 빼어나 미인계로 군정보를 빼냈다네' 며칠 전부터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의원은 "우스개 소리로 '요즘 한국사회에서는 나 간첩이라고 명함에 써갖고 다녀도 된다'는 말까지 나돌았을 정도로 우리 안보와 보안 상황이 무방비상태였다"며 "여간첩이 하는 수상한 강연을 우리 군인이 들었다니 참 상상만 해도 기가 찰 노릇"이라고 덧붙였다.
  
  자유선진당 이명수 대변인도 "지난 10년 간의 김대중, 노무현 정권동안 처음 적발된 간첩사건"이라며 "그간 국내에 간첩이 활동해 왔었다는 증거로서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이 여전히 시대착오적인 대남전략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백일하에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금도 어디에선가 암약하고 있을 위장간첩들에 대한 색출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한 보수진영의 '구멍 뚫린 안보 10년' 주장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공안 사건과도 맥이 닿는다.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국보법 혐의로 긴급 체포된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사건과 관련해 "좌파정부 10년 동안의 보호 속에서 경계를 넘어서 기업을 국유화하고 소비에트를 목표로 하는 조직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나라당과 공안당국 관계자들이 밝힌 '10년 만에 처음 적발된 간첩사건'이라는 단정은 사실과 다르다.
  
  지난 2006년 9월 북한 당국이 공작원을 곧바로 남한으로 침투시킨 '직파간첩' 정경학 씨가 구속 기소돼 그해 12월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06년 발표된 '98년 이후 연도별 간첩 검거실적'에 따르면 국정원은 98년부터 2005년 7월까지 ▲고정간첩 9명 ▲우회침투간첩 24명 등 총 33명의 간첩을 검거했었다.

 

 

 

 

 

 

 

싸이월드에서 기사보다가 개념댓글.

 

 

 

 

 

이명박 추석 이후로 지지율 40% 이상 올린다고 큰 소리치더니 결국 이거 였네ㅡㅡ...

이 간첩여자는 7월15일에 잡혔고 이틀후에 자백해서 구속당했다. 그리고 불교인들이 한민족 역사상 유래없이 한장소에 모여서 현 정부를 규탄하는 8월 27일 동시에 언론에서 이슈화 한다. 두달이 지난 지금 이슈화 되는 이유가 뭘까?

뽀글이정일이와 북한놈들이 이런 짓하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까?

예전 정부는 간첩을 안잡아서 언론에 보도가 안된줄아나요?

김대중정부 1998년부터 노무현 정부시절 2007년까지 총 33명의 간첩을 잡았습니다.

그때 33명이나 되는 간첩들이 잡혔어도 침묵을지켰던 조중동과 자칭 보수라는 단체들이, 이명박정권 시기에 간첩 한명 잡혔다고 갑자기 촛불집회=빨갱이라고 하면서 이명박정권에 반대하면 모두 빨갱이라고 하는 까닭이 뭔가요?

현 정부와 딴나라당이 나서서 새삼스럽게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또 조,중,동은 좌파, 빨갱이라는 흑백 논리로 현정권에대해 지적하려는 사람들을 어떻게든 엮어볼려고 여론 물타기하고있고 독재정권 시절부터 얼마나 많이 써왔던 수법인지 중학교만 제대로 마친 사람이면 이 사건은 당연히 의심 살만한 문제구요.

수십년 전부터 노태우, 전두환이 써먹었던 국민 안보 불안 가중시켜서 부패 독재 정권 유지하기, 간첩이라면 부들부들 떠는 순진한 국민들 덕분에 차떼기 딴나라당이 공기업 팔아서 뒷돈챙기고 언론장악하고 국민들 때려잡으면서 언제나처럼 몇십년, 이대로 가다가는 심지어 몇백년 집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쭉빵카페]A[얼짱비리증거]★ 원문보기 글쓴이 : ⓧEverl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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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 : ⓧ짠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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