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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똑똑한 국민★ 이 되기위한 방법 (영화 식코) "언론에 의해 놀아나지 말아라"

멋진 결혼을 하자 2008. 5. 6. 19:28

영국의 전 국회의원 토니벤

 


 








 


 


시민=공민 : 국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나라 헌법에 의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가지는 자유민.

 
 
 
모든 시민은 정치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정치적이라고 하는 것이 단순히 언론이 던져주는 떡밥을 물고 좌지우지 되며 오락가락 정치인들 뒷담화를 까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죠.
 
적극적으로 정치인들의 정책, 언론의 언론플레이, 여론과 진실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고 알아야 하는 것. 바로 그것으로 정치적인 인간으로 자리매김 해야 하는 것이란 거죠.
 
시민이 무관심해질 수록 정권은 좋아라 합니다. 토니벤 할아버지가 말씀하는 것을 차치해두고라도 멀쩡한 하늘 아래 죄를 짓고도 나몰라라 나는 대통령이 될테야요. 라며 천둥벌거숭이 짓을  하고 있는 대선후보도 있지 않습니까?
 
시민들이 모를수록, 알고도 못본적 할수록 모르는채 살아가는게 속편하다고 생각할 수록 우리는 많은 것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정권은 시민이 똑똑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많이 아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바로 그것이 이번에 보이는 말도 안되는 억지정책.
 
인터넷감금술법이라지요.
 
정말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정치가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정치인놈들이 나쁜 짓은 안하는지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알아야합니다.
 
그것이야말로 국민으로써 지켜야 할 자존의 기본적인 권리가 아니겠습니까?
 
이미 현재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며 심지어 족쇄를 달아놓고 있는 선거법은 문화연대,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함께 하는 시민행동, 한국청년연합회, 한국 YMCA전국 연맹 등 6개 시민 단체와 헌번소원 청구인 193명의 발의로 2007년 9월 4일 "선관위 UCC운용기준은 위헌이다!"라는 내용으로 위헌 소송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시궁창이 더럽다고 쳐다보지 않는다면 그 시궁창은 썩어들어갈뿐입니다.
 
지금 우리 당장 해야 할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할때가 아닐까요?
 
 
 
 
출처:네이버 스토우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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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장아장아기샤일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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