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보신분들이나 서명하신분들은 미리 사과드리겠소.
뒤로 밀려 다시 올리오.
검찰이 문국현 의원만 조사하겠다고 합니다.
(아고라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4794&
검찰의 문국현 죽이기,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검찰의 창조한국당과 문국현 죽이기 수사의도가 드러났다.
창조한국당은 검찰의 이한정 비례대표 허위학력기재의혹에 대해 최대한의 협조를 해왔다. 그러나 허위학력과 범죄전과기록조회서 조작사건은 오리무중이 되었고 지금은 창조한국당과 문국현 죽이기에 골몰하고 있다.
최근 검찰은 우리 창조한국당에 대해 무차별압수수색과 소환조사에도 불구하고 털어도 먼지가 나지 않자 이한정의 지인이 당채권과 당채 지급보증확약서를 써준 날짜가 검찰수사개시 이후라는 점을 들어 문국현 대표를 소환조사하겠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당채 문제는 발행날짜가 핵심이지, 당이 예치하고 있던 당채를 인도한 시점은 아니다. 그리고 검찰의 수사개시 이후 불안함을 느낀, 비당원인 입금자의 추가요구에 의해 지급보증확약서를 써준 날짜는 곁가지에 불과하다는 점을 이미 밝힌바 있다.
문제는 검찰이다. 이한정 당선자가 우리당 관계자와의 대질신문에서 ‘2번을 확신했다’고 한 진술을 문국현대표로부터 ‘2번을 약속받았다’ 로 둔갑시켜 언론플레이를 하고 그에 따라 문대표를 소환하겠다는 것이다. 정치검찰의 행태를 드러낸 것이다. 검찰이 이한정씨를 수사하면서 모든 진술과정을 폐쇄회로 TV로 녹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검찰이 이 내용을 즉각 공개한다면 우리의 주장이 그대로 드러날 것임을 확신한다.
특히 이한정씨를 소개한 기업인 박모 씨는‘비례대표 1번과 3번은 여성 몫이므로 이한정씨는 5번이나 6번쯤 되겠구나’ 라고 검찰에 진술한 바 있어 검찰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3월 24일, 이한정씨가 문 대표와 당 재정국장이 6억 원을 내놓으라고 발언했다는 검찰주장은 이한정씨와 재정국장의 대질신문에서 이한정씨가 “24일 날 돈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오히려 반문하기도 했다. 또 이한정씨는 우리당 청문회에서 “2번으로 배정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너무나 감사했다” 고 발언한 사실도 있다.
중요한 사실은 3월 27일, 비례대표후보들 상견례 및 유세방향기획회의에서 이한정씨가 ‘당의 재정이 어려운데 비례대표들의 문제는 우리가 힘을 합쳐서 해결하자.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으고 어려우면 주변에도 부탁하자’라고 독려한 바 있다는 점이다.
그 때는 당 지지도가 1%대여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비례 0석으로 나온 상황이라 이한정 본인이 당선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몰입했고 , 이는 당시 비례대표후보들이 모두 확인하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 당은 이 시점에서 수원지검 수사실무선과 검찰 수뇌부 사이에 동떨어진 인식에 대해 주목한다. 소환조사 받은 당직자들에 따르면 수사실무진사이에서는 드러난 내용들을 법리에 따라 처리하면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내고 있으나 어떤 의도에서인지 누군가에 의해 이 사건을 문국현대표 공천헌금수수로 조작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다고 한다.
매번 평균 10시간이 넘는 조사에서 똑같은 질문을 집중적이고 반복적으로 캐물으면서 거의 고문에 가까운 수사를 받았다는 것이 당직자들의 전언이다.
이는 그동안 검찰이 피의사실공표 등의 언론플레이를 통해 어느 정도 파악된 것처럼 공안검찰이 사실을 바탕으로 수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심증과 시나리오를 가지고 수사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다.
우리는 검찰 수뇌부가 국민이 정치권력으로부터 되돌려 준 검찰권을 이명박정권에 충성하기 위해 직권을 남용하고 있음을 지적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간에도 검찰은 문국현 옭아매기수사와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우리 창조한국당은 검찰의 무리한 먼지털기식 수사가 정치권력의 편의에 따라 이뤄지는 수사로 규탄하며 검찰이 국민의 검찰로 거듭날 때까지 정치검찰에 대해 책임추궁을 해나갈 것이다.
창조한국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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