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월9일(금) 오전 11시 네티즌과 함께하는 조·중·동 왜곡보도 규탄 기자회견

거짓은 가라!

 

왜곡은 대한민국을 떠나라!

 

대한민국 시민은 더 이상 장님이 아니다!

 

광우병소파동의 본질은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에 대해 생존권을 사수하고자하는

국민들의 몸부림이 분명하다.

 

허나 국민의 진정한 목소리를 왜곡해 국민의 생존권 사수운동을 진보와 보수와의 대립으로 확대 왜곡하여 국민의 뜻을 분열시키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여당과 이명박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하는 언론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조.중.동이다. 

이에 우리는 국민을 기만하는 모든 왜곡 언론을

대한민국에서 추방하기 위한 운동이 시작되었음을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에게 선언한다.

 

 

-.이명박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개방’에 대한 수구보수신문들의 왜곡보도가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 수구보수신문들은 졸속협상에 대한 국민의 분노와 광우병 우려에 대해 ‘방송 탓’, ‘선동 탓’, ‘연예인 탓’을 하며 본질을 흐려 왔습니다. 나아가 인터넷을 통해 ‘괴담’이 유포되고 있다며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광우병의 위험성까지 ‘괴담’으로 싸잡아 국민들의 우려를 근거 없는 것인 양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촛불문화제 참여 등을 통해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 개방 반대’의 뜻을 표출하는 네티즌들과 시민, 학생들에 대해서도 ‘배후’ 운운하며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 우리 단체는 이들 수구보수신문의 악의적 왜곡보도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조선, 중앙, 동아일보 왜곡보도의 가장 큰 피해자라 할 수 있는 네티즌들이 참석해 수구보수신문의 왜곡보도를 지적하고 비판할 예정입니다. (%언론개혁에 앞장서는 민주언론시민 연합과 연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일 시 : 2008년 5월 9일(금) 오전 11시 ■ 장 소 : 조선일보사 앞 ■ 참석자 : 조·중·동 왜곡보도에 유감 있는 네티즌들 ■ 주 최 : (사)민주언론시민연합, 이명박탄핵을 위한 범국민 운동본부.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만이 언론을 개혁할 수 있습니다.   왜곡언론 또한 이명박정권처럼 우리가 저지른 오류중의 하나이며   우리 스스로의 참여만이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기자회견에 동참하시어 힘을 보태주십시오.   이명박탄핵을 위한 범국민 운동본부

출처 :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글쓴이 : 한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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