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망치는 집단 우익단체

[스크랩] 자유주의연대-뉴라이트 재단 마침내 통합

멋진 결혼을 하자 2008. 6. 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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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윤경원 기자]뉴라이트재단과 자유주의연대가 11일 전격 통합된다. 두 단체의 통합 명칭은 뉴라이트재단.

지난 2004년 11월 동시에 출범한 두 단체는 각각 '낡은 보수와 진보진영과의 차별화', '자유주의이론 연구와 전파'를 내세우며 지금까지 서로 독자적이면서도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출범 당시 좌파성향의 정권을 비판하며 이로서 정권교체라는 단기 목표를 달성했다고 보고, 향후 대한민국의 선진화 모델을 개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해나가기 위해 조직을 통합, 효율적인 연구 작업에 들어가기로 한 것.

이를 위해 뉴라이트재단은 산하에 선진화 이념을 개발하는 선진화위원회, 대북정책을 연구하는 북한위원회 등 두 개 조직을 신설하고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를 각 팀장으로 임명했다.

11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리는 통합선언식에서 이들은 '이명박정부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긴급시국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안병직 이사장, 소설가이자 사회평론가인 복거일씨, 류근일 조선일보 주필, 박효종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현 정부가 처한 상황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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