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부일정으로 바쁘셨네요.
양산 통도사와 통도사에 딸린 서운암, 승마랜드, 김해축산농협까지...
(승마랜드 둘러보실 때 말을 타 보시라는 교관 권유에 '말을 타고 싶지만 많은 사람이 내가 말을 탈동안 이 더운 날씨에 기다려야 하지 않느냐'고 정중히 거절하셨다고 합니다.)
김해축협 직영 '산들에'에서 한우 만찬
인기가 식기는커녕 도리어 더 많아지시는 분...
맛있게 잘 먹었다고 주방에 들어가셔서까지 격려를 하시고...
선물도 받으시고...
해거름에 돌아오셨는데 끝까지 기다리시다 악수까지 하신 아주미들 오늘 땡 잡으셨습니당.^^
쥐바기와 비교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노대통령 님보다 쥐바기가 단 한가지라도 나은 게 있는 걸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득템하셨네ㅋㅋㅋ
출처 : 쌍코 카페
글쓴이 : ⓧ장근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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