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운천 "인간 광우병, 지구 상에 한 사람도 없다"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올해 인간 광우병이 전 지구 상에 한 사람도 없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쇠고기 청문회에 참석해 "(광우병이) 전 세계에서 엄청난 속도로 줄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또 "92년도에 광우병이 3만 7천 건이 나왔다. 2007년에 140~150건으로 줄었고 97년 동물사료조치 이후에는 크게 줄어 몇 년 안에 사라질 것이라고까지 보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정운천 장관은 이어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과 관련해 "국제적 기준으로 했고, 충분히 과학적 근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주권국가로서의 지위, 과학적 근거, 국제적 근거로 해서 모든 권한을 협상 대표에게 맡기고 11일 출발해 18일 타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쇠고기 재협상이 굴욕 협상이지 않느냐'는 김낙성 의원의 질문에는 "이번 협상은 자신의 책임 하에 했고, 작년 4월부터 이어진 것으로 마무리하는 과정이었다"며 "졸속으로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viewBestCut('best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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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내 십라야

지랄좀 작작.

출처 : 원더걸스 월드

글쓴이 : 예수님의은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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