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제적 `왕따`당 한 이 대통령...호주 총리도 방한 취소"

당초 7월로 예정됐던 부시 미대통령의 방한이 돌연 취소된데 이어 한국시각 2일 백악관은 우리정부에 사전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8월 부시 대통령의 방한 일정을 통보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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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오는 7월 방한 할 것으로 예정됐던 케빈 러드 호주 총리의 방한도 일정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케빈 러드 총리는 말레이시아 방문은 예정과 같이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제사회의 ‘왕따’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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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정부는 이런 수모를 두 번, 세 번 반복적으로 당하면서도 ‘개인적 실수’라는 미국의 해명을 부끄럼도 없이 인정했다. 제2, 제3의 굴욕을 감수하고라도 어떻게든 방한만 성사시키면 된다는 것인가”라 묻고 “이명박 정권에게는 부시대통령이 구세주일지 모르지만 국민에게는 아니다. 정부는 외교적 절차와 예우도 무시한 미국 측의 고압적 태도에 대해 국민적 자존심을 생각해서라도 분명한 사과를 받아야 한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굴욕 외교에 일침을 가했다.

 

[이지폴뉴스] 시사파일 이흥섭 leesup@sisafile.co.kr

 

출처 : 이지폴 뉴스 http://news.d.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1638431&year=2008

 

 

쥐새끼 한마리때문에... 대한민국의 위상이 땅으로 떨어지는구랴..

너만 사라지면 된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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