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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문국현, 이명박, 정동영 후보의 강의 횟수, 강의료 비교표..편집정리...스크랩 풀었송

멋진 결혼을 하자 2007. 12. 3. 12:52

문국현, 이명박, 정동영 후보의 강의 횟수, 강의료 비교표..편집정리


이 것 출처:디시인사이드 갤러리 by 정치인갤(문국현갤)펌 문후보외에 이후보,정후보 갤있으니까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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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9일 (목) 16:10   노컷뉴스

정치권에 때아닌 '진짜 강의 · 가짜 강의' 공방

 


정치권에 때아닌 '진짜 강의', '가짜 강의' 공방이 벌어지면서 상대 후보를 향한 '도덕성 흠집내기'가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측은 29일, 최근 불거진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강의료 과다 수수' 논란을 꼬집으며 '강의료를 전액 해당 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한' 문 후보를 은연중 부각시켰다.

이는 최근 문 후보측이 '두딸 억대 재산 신고'로 체면을 구긴 상황을 어떻게든 만회하려는 '고육지책'인 셈.

문국현 후보측은 "문 후보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대 초빙교원과 공동 주임교수직을 수행하며 45회의 강의를 해서 받은 1,000만원 전액을 당시 서울대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 후보측은 "이명박 후보의 경우 한양대 초빙교수로 위촉된 후 단 한차례의 강으로 3,600만원을 받았고 정동영 후보도 동국대 겸임교수로 분기당 1회씩의 강의를 하고도 1,200만원을 받았다"면서 "하지만 두명 모두 한푼의 장학금도 기부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측은 "대선 후보들의 위장강의, 강의료 과다 의혹이 문제가 되자 문 후보의 서울대 강의료에 대한 문의가 폭주해 이같은 사실을 숨김없이 밝힌다"며 "어떤 강의가 가짜 강의이고 어떤 강의가 진짜 강의인지는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CBS정치부 최철 기자 ironcho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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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가 29일 자신의 강의료 기부 내역을 공개했다.

최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한양대 초빙교수 과다강의료,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의 동국대 겸임교수 과다강의료 문제가 불거진 점을 겨냥한 것이다.

문 후보측이 공개한 내역에 따르면 문 후보는 2003년부터 정치권 입문 이전까지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이화여대 경영대에서 초빙교수와 겸임교수를 지냈다. 문 후보는 서울대에서 초빙교원과 공동 주임교수로 4년간 활동했다. 강의 횟수는 45회 이상으로 1000여만원을 받아 모두 서울대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이화여대에서는 주로 무료강의를 했고, 강의료를 받은 경우에는 시민사회단체에 기부했다.

문 후보측 김갑수 대변인은 “이명박 후보는 한양대에서 1년간 1회 강의에 모두 3600만원을 받았고, 정동영 후보는 동국대 겸임교수 및 연구원으로 분기당 1회 강의로 모두 1200만원을 받았다”며 “반면 문 후보는 수십 차례 강의를 직접 했고, 받은 돈은 모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어떤 강의가 가짜 강의이고, 어떤 강의가 진짜 강의인지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했다. 문 후보는 부산 민주공원, 사상공단, 자갈치 시장 등을 찾아 비정규직과 부동산 문제 해결, 중소기업 살리기 등 3대 비전을 제시했다.

남도영 기자 dynam@kmib.co.kr

출처 : 쌍코 카페
글쓴이 : 꼭♡문국현당선♡§한명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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