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like meat

[스크랩] 이명박정부 무차별폭격 - EU에서 판매금지한 미국산 유전자변형 옥수수. 식용으로는 우리나라가 첫 수입(4대기업공개-홈피추가)

멋진 결혼을 하자 2008. 7. 12. 15:51

[기사]EU 집행위, 미국산 유전자변형옥수수 가공식품 판매금지.

그러나 우리나라는 식용으로 첫수입( 유전자변형 옥수수 먹으면 발육부진, 불임, 유전자변형은 불가피함)

 

국내 가공식품 원료로 쓰일 미국산 '유전자변형(GM)' 옥수수 5만7000여톤이 1일 첫 수입되면서 안전성 논란이 뜨겁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란 인간에게 유용한 유전자를 발굴해 그 유전자를 갖고 있지 않은 생물에 넣어 새로운 유전자를 지닌 생명체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를 콩이나 옥수수 같은 작물에 적용해 새로운 품종을 만든 것을 유전자변형 또는 유전자재조합(GM) 작물이라고 부른다.

부처별로 부르는 이름도 다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유전자 재조합', 농림수산식품부는 '유전자 변형'이라고 해석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GMO를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은 GMO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미국의 경우, 재배되는 콩의 90%가 GM작물이며 가공식품 10개중 6개가 GM작물이 원료일 정도로 흔하다는 것.

반면 시민단체는 GMO성분의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반대입장을 펴고 있다. 작물의 형질을 변형시키기 위해 삽입된 유전자가 의도하지 않았던 반응을 일으켜 인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시민단체들은 그동안 일어났던 유해성 사례를 그 근거로 들고 있다. 지난 1996년 GM콩, 2005년 GM완두콩 등이 알레르기를 유발했던 사례를 들고 있다. 또 GM작물을 먹은 동물의 자손에게 불임 등이 나타났다며 한번 변형된 유전자는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고 경고한다.

이에 반해 GMO 찬성론자들은 그동안 GM작물을 금지해오던 유럽이 지난 2004년부터 표시제 실시를 조건으로 시판을 승인했다는 점을 들며 반박하고 있다. GM작물 사용은 세계적인 대세며,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표시제를 통해 철저히 관리하는 것만이 해결책이라는 주장이다.

식약청은 우리 식량자급률이 30%에 불과해 GM작물 수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전분업계는 주요 수입국인 미국 등에서 GM작물 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GM작물 수입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모든 GMO가 안전하다는 것이 아니며, 국내 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품목에 대해서만 수입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전성이 입증된 옥수수 품종은 해충 저항성을 높인 품종 등 모두 24개다. 이를 제외한 품종이 들어오지 않도록 수입단계에서 철저히 검사, 관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수입되는 GM 옥수수는 과자나 음료수 등 가공식품에 두루 쓰이는 전분당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라 '표시제'를 둘러싼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현행 식약청 '유전자재조합식품 등의 표시기준'은 콩과 옥수수, 대두 등 5가지 품종을 주요 원재료로 한 가공식품에 대해 함량비율 5순위까지 원재료 성분을 표시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번에 수입된 GM옥수수의 전분당이 원료가 된 가공식품은 GMO 표시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분당이나 간장, 식용유 등은 열처리, 탈산화 등 가공과정에서 유전자가 파괴돼 GMO 성분이 남아있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시민단체들은 GM 옥수수 수입을 계기로 GM작물이 쓰인 가공식품을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 수입되는 가공식품에 GMO성분이 남아있지 않은 경우 '비GMO'라는 표시의 진위를 파악하기 어려워 표시제의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식용유나 간장 등은 GM작물을 썼든, 비GM작물을 썼든 성분은 같다"며 "검사가 안돼기 때문에 허위표시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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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유전자조작 옥수수가 식용으로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광우병 쇠고기처럼 첫수입이래요 ㅠㅠㅠㅠㅠ


미국산 유전자변형 식용 옥수수 5만7,000여 t을 실은 선박이 오늘 오전 9시 울산항에 들어왔습니다.

울산지방해양항만청은 이 선박이 오는 6일부터 나흘동안 만8,000t을 하역한 뒤 군산항으로 이동해 나머지 3만8,000여 t을 하역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조작 옥수수 수입 반대 국민연대는 울산항 6부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입 옥수수를 원료로 쓰는 생산업체를 공개하고 범국민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EU 집행위, 유전자변형옥수수 가공식품 판매금지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금 과자, 식용유, 간장... 모든 가공식품에 사용한다고

하죠 이미 들어왔구요 ㅠㅠ 이게 식용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수입하는 거랍니다.

광우병도 잠복기 때문에 10년 20년후 그 심각성을 알게 된 만큼 이게 또 다른 재앙일 수 있다네요 ㅆㅂ MB 진짜 죽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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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GMO 옥수수를 수입하는 업체는 대상을 포함 총 4개 전분당 제조 대기업으로.

이들로부터 국내유통 전분(식용/공업용)의 대부분이 제조된다.


그러므로, 이번 수입역시 전 국민에게


“안먹을수 있으면 먹지 말아 봐라!“는 이명박의 조롱에 더해.


대기업에서 혀바닥을 날름거리며 놀리는....국민기만극이다.



================= 국민일보 방승배기자 원고본문 ====================


유전자조작농산물(GMO) 옥수수 5만7000t이 1일 수입됨에 따라 GMO 안전성과 표시제도를 둘러싸고 시민단체들이 불매운동에 나서기로 하는 등 반발하면서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대상, CPK, 삼양제넥스, 신동방 CP 등 한국전분당협회 4개 회원사가 공공구매 형식으로 구입한 GMO 옥수수 5만7000t이 이날 국내에 들어왔다. 이들 업체는 이달에만 10만여t, 올해 말까지 모두 120만t을 수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입된 GMO 옥수수는 물엿, 액상과당, 올리고당 등의 형태로 과자, 음료수, 빙과류 등 가공식품 전반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전분당 원료여서 안전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국전분당협회가 비(非) GMO 옥수수의 가격인상과 물량확보 어려움으로 GMO옥수수를 수입함에 따라 국내 가공식품들은 대부분 GMO 원료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GMO의 안전성 여부와 관련, 정부와 GMO를 개발·판매하는 다국적 기업 등은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지만 국내외 시민단체들은 GMO에 유해성이 있음이 여러차례 보고되는 등 안전성이 100% 확인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전분당이 들어가는 각종 과자와 음료, 식용유와 간장 등 가공식품은 가공중 열처리를 거치면서 삽입 유전자가 파괴되기 때문에 GMO 표시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GMO 전분당 사용을 앞두고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식용유, 간장, 전분당 등에도 GMO 표시를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게 일고 있다. 소비자단체들은 GMO 농산물 표시대상을 현행 전체원료의 3%에서 1% 이상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오전 324개 환경·소비자·시민단체로 구성된 ‘유전자조작 옥수수 수입 반대 국민연대’는 울산항 삼양제넥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M옥수수 수입으로 국민건강이 위협받고 생태계는 파괴되며 농민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질 것”이라면서 “GM옥수수 수입결정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업체의 모든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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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유전자 변형 옥수수로 과자 원재료 만든다

 

5월부터 국내에서 생산되는 거의모든 전분과 전분당 제품이 유전자변형농산물(GMO) 옥수수를 원료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전분과 물엿. 과당. 포도당 등 전분으로 만든 당류를 통칭하는 전분당은 과자와 음료수, 빙과류 제조와 요리 등 용도로 널리 쓰이고 있다. 25일 한국전분당협회에 따르면 대상. 두산 CPK. 삼양제넥스. CJ계열의 신동방 CP등 협회 소속 4곳은 최근 전분. 전분당 원료용으로 GMO옥수수 5만 여t을 수입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들여오기로 했다. 국내 전분. 전분당 시장은 이들 4개사가 9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거의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옥수수는 협회 차원의 공동구매를 통해 1년에 170만 ~200만 t씩 수입하고 있다.

  전분당의 경우 고열. 고압 처리를 하는 가공 과정 특성상 완제품에서 GMO성분이 검출되지 않기 때문에 가공식품 생산에 이들 제품을 이용할 경우 GMO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알려졌다. 전분당 업체들은 그동안 먹거리 안전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 성향 등을 감안, 비GMO 옥수수만 원료로 사용해 왔으나 최근 국제 옥수수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이 폭등하고 비GMO 물량을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GMO 옥수수를 수입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디까지 불매운동을 해야 하는것인가?

그저, 이명박 정부를 전복하는 수밖에 없다.


수입업체 4대기업 일람 ==============

1. 대상(주) - 청정원 전제품. 오푸드(O'food) 유기농 전제품.

    조미료. 소금류 / 식용유. 당류 / 장류 / 식초. 양념류 / 소스. 드레싱류 / 즉석 편의식

    김. 당면류 / 햄. 소시지 / 냉동식품 / 유기농 / 커피 / 기타

   http://www.daesang.co.kr/product/prod_productlist.asp?ds_part=01&ds_part_sub=02



2. CPK(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 California Pizza Kitchen) 피자 외식 업체(미국계)

  http://www.icpk.co.kr/contents/menu/menu_appetizer.asp


3. 삼양제넥스

   전분 / 전분당 / 당알코올 / 올리고당등..

   http://www.genex.co.kr/APP/Product/geProStarchFDConfec.asp


4. 신동방CP

    전분당류 / 기타제품

    http://www.sdbcp.co.kr/




아...정말이지 죽고 싶습니다.

출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 ⓧ타도FTA 멕시코망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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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유전자변형 옥수수 먹은후 보이는 증세 : 

먹은사람은 발육부진, 불임환자 된다고 발표났대요. ㄱ-

 

방금 뉴스에도 미국산 유전자변형 옥수수가 이미 국내에 식용으로는 우리나라가 오늘 처음 수입되서 들어와서 안정성 논란된다고 나오더군요..  광우병 미친 쇠고기에 유전자변형 옥수수에...

우리나라 한국인들이 미국의 실험 마루타임..

먹고 얼마나 죽는지 실험해서 미국이 연구자료로 쓸거같음.

 

출처 : ◆이카동◆동방신기20대팬카페
글쓴이 : 그레이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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